양곡문화체육센터

수영을 시작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초보 수영인입니다.

김재인 선생님께서 보여주시는 세심하고 개인별 맞춤형 지도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허리 통증이 있는 회원에게는 발차기 방법을 따로 조언해 주시고, 

회원 한 분 한 분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알맞게 지도해 주십니다. 

또한 모든 회원이 올바른 자세로 수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해 주시는 점이 감사합니다. 

직접 시범을 보이실 때에도 회원들의 수준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시며, 

특히 평영 발차기 교정을 위해 손수 발동작을 잡아 주실 때는 그 정성과 노고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업 진행에 있어서도 회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순서를 직접 조율해 주시는데, 

덕분에 수업 진행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혹여 일부 회원에게는 불만이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선생님의 방식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취”라는 격려의 한마디를 듣기 위해 회원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네요.^^  

다가오는 10월에도 수업을 신청했으나 아쉽게도 미당첨이 되었네요. 

추후에 다시 김재인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